대략 한 6년은 된 것 같네요. CDMA 2000인지 뭔지 애니콜에서 폰이 처음 나왔을 때 폰을 사고, 그 폰을 이제서야 바꾸게 됐습니다. 한 3년은 더 쓰려고 했는 데 주변의 만류와 반발이 심해서-_-;; 그 폰이 술 먹고 잃어버려도 상관없고, 호신용으로 던져버려도 되기 때문에 나름대로 장점도 많은 폰이었는데...
어쨌든.......그래서 바꾸게 된 폰이 바로 이 SKY IM-S110K 폰입니다.
016에서 처음으로 쓸 수 있는 SKY폰이래나 뭐래나~~
뭐...기능은 요새 폰이 다 그렇듯...mp3, 라디오, 폰카, 전자사전 등등의 많은 기능들이 있네요. 김태희 폰도 한번 고려는 했었는데 뭐 딱히 DMB 볼 일이 많지 않을 것 같아서요....그리고 디자인도 훨씬 깔끔하고 딱 내 스탈이야~~~~^^
사진은 라디오 수신하는 장면이구요.........사실상 mp3보다 라디오를 더 많이 쓸 것 같아서 아주 맘에 들어요. 그리고 가장 맘에 드는 것은 정말 폰카 답지 않은 300 화소 카메라 폰입니다. 이것이 제가 이 폰을 사게 된 결정적인 이윱니다. 완전 슬림형 폰인데~ 300만 화소 폰이 달렸다는 것, 정말 매력적이죠.
이건 폰 사진이 아니라 완전히 학교 간접광고네요 -_-;;;;;
숭실대로 오시면 저 이쁜 액정 클리너도 드립니다~~ ㅋㅋ
암튼 폰을 바꿔서 좋기는 좋군요~~
좋은 카메라 폰을 샀으니 앞으로 폰카 사진을 많이 좀 찍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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