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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사진빨 괜찮았음.
묘한 표정의 옥양. 역시 맘에 드는 사진.
케익 사러 들어간 옥양을 보고 한참 웃었던 기억이 ^o^ ㅎㅎㅎ
근데 이 사진을 보면 성옥이가 형을 더 좋아하는 것 같은.....후후.
연애 발전기금 5000만원 전달중 ㅋㅋ
옥양...거울만 예쁜거 들고 다님 ㅡㅡ
차 마시는 옥양. 사실 사진이 훨씬 많은데 이 만큼만 올림. 무쟈게 힘듬 ㅡㅡ;; 아무튼...생일 넘 축하하고...둘의 사랑 더 예뻐지고 오래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