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영문과 동기들이 정말 오랜만에 모였습니다. 게스트로는 KBS 아나운서가 오셨는데.....우리는 한번 모여도 최소한 이런 게스트를 모시죠 ㅋㅋ
사실.....지윤이는 게스트가 아니라 저와 같은과를 나온 동기랍니다~ 그리고 이 날 주인공은 지윤이가 아니라 시집을 가게 된 김주~ 양인데~ 맨 위 사진 가운데 쪼만한 아가씨^^ 아직 다 크지도 않아서 무슨 시집을 간다고 ㅋㅋ 그래도 잘 살아야 될텐데요오~~~^^
아무튼 동기들이 오랜만에 만나서 이런 저런 얘기 나누니까 정말 좋더군요. 엠티갔던 얘기, 연애하던 얘기들...이런저런 옛 생각도 많이 나구^^ 오랜만에 기분이 너무 좋아서 새벽 3시에 집에 들어 왔네요~~
어찌됐건 우리 동기들이 다들 능력이 좋아서 자기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게 참 뿌듯하군요....나도 제발 이제는 허우적 대지 말고 고기 좀 잡자 ㅠ.ㅠ ㅋㅋ
마지막으로 지윤이가 강수정 아나 보다 더 뜨도록 팍팍 밀어주는 광고도 좀 날려줍니다. 지윤이는 새로운 프로그램 클래식 오디세이를 진행하게 됐구요...주말 9시 스포츠뉴스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성원 부탁드릴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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