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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만 찍어보려 했던 사진. 대략...성공.




아니...박지송씨가 여길...-_-;;




왜 남자가 이쁜 여자를 좋아할까? 사진도 욕망이다.







핀이 나가서 더 맘에 드는 캠코 형제들.




아주 상냥해서(최소한 척이라도...) 많이 찍고 싶었던 유일한 모델.







마틴과 잭슨군. 어떻게 꼬셔볼지 대책 회의 중 ㅎㅎㅎ




캐논 버스 안에서는 캐논의 제품들을 다 만져볼 수 있었음.
막 투 같이 비싼 카메라들은 정말 다르더구만. 연사도 죽이고-_-b






캐논 버스 이층에서 망원 렌즈를 만져볼 기회가 있었는데...
여러분 정말....안심하지 마십쇼...언제라도 누군가 당신의 숨구멍까지도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전시장에 짝퉁 샤라포바두 있어요!! ㅋㅋ 찍긴했는데 분위기가 영~ 아니라서 안 올림^^




잭슨아, 넌 어느 별에서 왔니?




잭슨의 상체와 마틴의 하체가 합치면 어떤 맛이 날까.







예쁜 수공예 가방들. 예뻐서 선물하고 싶어지는.




당신의 색을 찾으세요.




렌즈 살피는 마틴군.




정말 이것저것 요란한 장비들도 많습디다.







저것이 바로 미장센이다.




다들 이쁜 아가씨들 찍는 데 혈안이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저는 아가씨들은 많이 안 찍었습니다.
어쨌든...다들 좋은 구경 되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