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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안 누님. 미모는 여전히 누님 (철학적이다..-_-;;;)




우리의 영원한 보스 효준형과 함께. 이 날 내가 쐈는데 하나도 안 먹었다 ㅜ.ㅜ




맛난 음식들~~~ 나처럼 많이 먹고 살 안찌는 건, 병이 아닐까?




둘 사이는 마치 친구같다. 경섭이와 심군.




2차로 간 이 술집은....종업원들의 사랑(?)이 넘치더군요....
"한번 보고 두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남자들은 이래서 안돼-_-a 하지만 난 피해자야!!)




약간 흔들리서 미묘한 것이 내가 술먹는 기분을 보여주는 것 같다.




럭셔리 노래방에서 노래 부르는 모습. 효준이형의 섬세한 목소리는 최고였습죠. 경섭이는 이제 거의 가수....노래방에서 오랜만에 모여서 노래를 부르니 옛생각, 옛추억이 많이 떠오르더군요.

음...항상 즐거운 시간들...서로들 바쁘지만 자주자주 봅시다요. SS 멤버들.
오래, 꽤 오래 알고들 지내지만 바뀐 거 없잖아?
혹시 있으면 있는데로, 없으면 없는데로 받아주는 사람들이 되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