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겉표지만 봐왔고 감히 볼 생각을 못 했던 월간미술입니다. 워낙 미술 쪽에는 아는 것이 없다보니 볼 엄두가 안 나더군요. 지루할 거라는 선입견도 있었구요. 이제껏 사진에 관련된 잡지는 여러가지 종류로 꾸준히 읽어 오고 있는데 미술 잡지는 처음으로 읽어 본 것 같네요. 근데 생각 외로 재미(?)있고 볼 것이 많은 것 같아요. 미술이라는 것이 사진과 무관하다는 생각도 안 들고 여러가지 배울만한 것도 많이 있는 것 같구요.
w.e.b은 웹디자인 관련 책입니다. 예전 만큼은 웹디자인에 관심이 없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래도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으로써 볼만한 가치가 있는 책인 것 같아요. 틈틈히 짬나는 데로 보구서 나중에 더 좋은 홈페이지도 만들어 봐야죠^^
이건 제가 처음으로 홈페이지를 만들었을 때 버전이네요. 지금보다는 훨씬 더 아기자기하고 이쁘게 만들었었죠~ 하지만 ver 1.0을 운영할 때 만났던 온라인 친구들은 지금 어디갔는지 찾아보기도 힘드네요~ 어쨌든...앞으로 세상을 이쁘고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 것들을 많이 봐둬야겠어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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