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가 가장 공신력이 크다는 '한겨레 광고대상'을 수상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내가 몸담고 있는 홍보팀과 광고대행사가 수상을 한 것이다.
설마설마했는데 이런 결과가 나올 줄이야. 홍보팀에서 4년째 일하면서 또 한번 큰 보람을 느낀 사건 중 하나다. 앞으로는 보도자료로도 큰 건(?)을 터트리고 싶다^^ 크든 작든 세상을 움직일 수 있는 홍보라는 일은 참 흥미로운 것 같다.
행사 당일 전시되어 있는 수상작들. 우리 광고가 구석이면서 중심에 있다^^ 우리는 ‘세상에는 숭실다움이 필요합니다’를 주제로 시리즈 광고를 제작했다.
[왼쪽부터 김지현 홍보팀장님, 윤미경 헤이프레스토 대표님, 이인성 대외협력처장님,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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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연 10/04/16 10:57 x |
| 뭐야~ 한겨레광고대상 탔었어? ㅋㅋㅋ 왠일이야. ㅋㅋㅋ 올해도 분발해서 꼭 타도록!! |
| woogun 10/04/16 21:10 x |
올해도 머리 좀 쥐어 짜볼라고 ㅠ.ㅜ 근데 대행사 언니들이 도움을 많이 안 주네 ㅡ.ㅡa
그래도 나는 한겨레를 사랑합니다. 우리 왕 친해져야 해 ㅋㅋ
블로그 친구 하자고~~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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