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3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진행된 ‘2008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 입학상담관으로 활약한 우군 ㅋㅋㅋ 정말 많은 학생들을 만나면서 목이 많이 아팠다는~ 홍보일과는 다른, 색다른 경험이었다^^ 자주 하고 싶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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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나에겐 참 과분한 녀석이지만.
나의 서른살을 축하할 무언가가 필요했다.
그래, 이유야 어찌됐 건, 결과가 좋았 건 좋지 않았 건
누구를 만났 건 헤어졌 건. 웃었던 날들, 울었던 날들.
그래 나름대로는 열심히 살았던 것 같다.
앞으로도 그만큼. 혹은 그 이상 하는 거야.
나의 찬란했던(?) 20대여 안녕.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나를 찾는 여행은 서른에도 계속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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