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호주서 살 때 타고 다니던 빠스, 내일은 우등고속을 탈랍니다.]
학교에 들어오고 나서 처음으로 출장을 갑니다. 뭐 그다지 특별할 것은 없지만,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는 것이 스릴도 있네요 ㅋㅋ
대략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많이 배우고, 좋은 시간 만들고 돌아와야겠어요^^
◈ 대학 홍보 실무 과정 ◈
기 간 : 2006. 9. 13(수) - 9. 15(금) (2박 3일)
장 소 : 현대성우리조트(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소재)
대 상 : 대학 및 전문대학의 홍보 관련 업무 책임자 또는 실무자
<1일차>
종합홍보대행사의 대학홍보전략 및 사례 - 윤미경(Heypresto 대표)
<2일차>
대학 홍보업무의 실제 - 김재곤(동의대학교 홍보팀장)
대학이미지 제고와 대학홍보의 사례 - 조준식(연세대학교 홍보부장)
대학신입생 유치를 위한 홍보이벤트 - 김흥기(한국사보협회 회장)
언론매체를 통한 대학 홍보전략 - 송채수(경원대학교 홍보실장)
<3일차>
대학의 온라인-인터넷 홍보전략 - 박영범(OCL솔루션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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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는 길목에는 언제나 비가 내렸던 것 같다.
이런 우중충함 속에, 사실은 숨막힐듯한 상쾌함이 들썩거리며 숨어있겠지.
마음이 설렌다. 물들어가고 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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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전부터 탈퇴하려고 마음먹고 있었던 싸이월드. 지인들이 모두(?) 그것을(?) 하고 있는 탓에 어쩔 수 없이 접대용으로 마지못해 이용했었는데...이젠 좀 떠나고 싶더라구요. 괜히 하고 싶지도 않은 걸 어쩔 수 없이 하고 있는 게 싫구요.
그런데 왠 걸.....
나름대로 큰 맘먹고 탈퇴한 건데...탈퇴하니깐 네이트온 친구등록한 것도 모두 날아가더군요. 쩝.
네이트온은 일 하는 데도 쓸 뿐더러 거기에 등록된 것을 지울 생각은 없었거덩요. 그래서 다시 똑같은 아이디로 가입하면 살아나지 않을까 혹시나해서 다시 가입을 했죠. 허나 될리가 없지-_-a
그래서 다시. 아주 탈퇴해버렸습니다. 정말 밥맛 떨어지는 것 같아요. 사용자들 몰래 컴퓨터 리소스를 잡아먹으며 배경음악을 돌리는 것도 모자라, 말이 '연동'이지 한번 탈퇴하면 아주 귀찮아지게 소비자들 족쇄나 채우려는 넘들 같아요. 나쁜 싸이월드 같으니라구.
암튼. 네이트온은 계속 씁니다. 남이 먼저 등록해 주기를 바라지 말고 등록해주세요. bonds00@nate.com
네가 타고 싶어하는 롤러코스터에는 항상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어. 왜 그럴까.
재미따위 없는 회전목마를 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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