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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재 회는 처음 먹어봤습니다. 그야말로 몸 보신 모드였죠.
정말 맛있더군요. 삶아서 먹는 것보다 훨씬 나은 것 같아요.




정말 많이 먹고, 자주 먹고 하는 데도 여전히 살은 찌지않고 있슴다.
다시 한 달동안 라면먹고 잠을 청해볼까나~~~ -_-a

참 많은 것이 변했고, 앞으로도 변해갈 것이다.
추억을 간직할수록 시간의 흐름에 현기증이 느껴진다.

내가 살던 하늘에 지금은 누가 살고 있을까.
모두들 앞만 보며 살고 싶어할 때, 잠시 뒤를 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