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4학년인데가 이것저것 너무도 바쁜 일이 많아서 그동안 미디어다음 통신원일을 제대로 못하고 있었다. 겨우 지금까지 기사 4개 밖에 못 썼으니 정말 부끄러운 노릇이다.
하지만 '기상캐스터 여인천하' 기사가 첫화면에 나온 이후 오늘 '여자친구 사진 예쁘게 찍는 비법' 기사가 다음 첫화면을 두 번째로 장식했다. 그저 보기에는 쉽게 보일런지 몰라도 정말 머리 아프게, 인내심을 가지고 만든 기사이기 때문에 내게는 너무너무 소중하다.
내가 취재한 분들은 일명 'nemo와 알맹이'로 각각 불리는 노호식, 손주영씨 커플이다. 오래전 처음 그들의 사진을 봤을 때부터 기사를 써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몇 달이 지난 이제서야 기사가 나오게 됐다.
그들이 만들어 내는 사진 만큼이나 정말 너무 '예쁜' 커플!!
기사까지 이렇게 나갔으니 부디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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