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보그지만 괜찮아>는 약간 미친 것 같고...<그해 여름>은 보고 나면 더 추워질 것 같아.
요새 은근히(?) 볼 만한 영화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드디어 보고 싶은 영화가 생겨버렸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감독인 이와이 슈운지 감독의 새 영화! 바로 <무지개 여신>이다!!^-^
이와이 감독의 거의 모든 영화를 다 본 나로서는 이 얼마나 반가운 소식인가~~ ㅜ.ㅜ
단지 이와이 감독의 영화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한데, 이 영화에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스윙걸즈>에 나온, 내가 느무느무 좋아하는 스타일인 우에노 쥬리도 나온다는 말씀~^^
여기다가 <하나와 엘리스>에 나왔던 아오이 유우는 덤이닷~ ㅋㅋ
설마 <러브레터>보다 좋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여운이 기이이이이인
따땃한 영화 한편 때렸으면(?) 한다^^
피에스. 왜 영어 제목은 Rainbow Song인데 번역은 무지개 여신일까? -_-
어쨌든 나머지는 보고 와서 프리젠테이션을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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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사진문 스튜디오]
우리 학교의 세명의 스타 학생&동문과 표지사진 촬영 중(난 뒷짐지고 감시-_-;;;)
전국체전 1위에 빛나는 <위너스> 응원단장 연분홍 양.
전국발명대회 1위에 빛나는 <바람개비>의 유수형 군.
중국과 한국을 오가면서 활동하는 <시너지>의 벤처 사장님 손민호 동문.
표지는 일단 이 셋이지만, 이번 호에서는 이번 전국대회에서 우승한 우리 축구단 학생들과 CBS 신지혜 아나운서 등도 다루게 됩니다 ㅋㅋ
이번 호도 잘 빠져야(?) 혹은 잘 떨어져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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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가운 가슴을 녹여줄 수 있나요?
차가운 아스팔트도 이 정도의 따스함은 품고 싶어할 거예요.
다른 것은 원하지 않을께요. 그저 이 만큼의 따뜻함만 계속 가면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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